[오늘의 날씨]전북(29일, 금)…서해 남부해상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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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2024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29일부터 4월2일까지 국회 뒷편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린다. 2024.3.28/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29일 전북자치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진다. 늦은 오후 전북동부는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0도, 무주·임실 2도, 남원·순창 3도, 완주·익산·정읍·군산·부안·고창 4도, 김제 5도, 전주 6도로 전날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군산 14도, 장수 15도, 완주·무주·임실·순창·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16도, 전주·남원 17도로 전날보다 높다.

바다의 물결은 1.5~3.0m로 높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서해 남부해상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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