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호 구미상의 회장 3년 연임…"투자 유도·수도권 기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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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22일 뉴스1에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1.2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이 16대 회장으로 선출돼 연임이 확정됐다.

구미상공회의소는 22일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윤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윤 회장은 이날부터 임기를 3년간 이어가게 된다.

윤 회장은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해 신증설 투자를 이끌어내고, 수도권 기업을 유치해 사람이 몰리는 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즐길 것이 풍부한 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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