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 PO 3차전서 배우 오승훈과 함께하는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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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삼성생명이 14일 우리은행과 플레이오프 홈경기에 배우 오승훈을 초대한다. (삼성생명 구단 제공)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배우 오승훈을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에 초대한다.

삼성생명 구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산 우리은행과 플레이오프 3차전에 오승훈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승훈은 고등학생 때까지 농구선수로 생활하다가 부상으로 인해 그만둔 뒤 배우의 길을 걸었다. 지난해 공개된 독전2에서는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오승훈은 PO 3차전 하프타임 때 코트에 등장해 삼성생명 구단이 마련한 각종 이벤트를 함께하며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스포츠 카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정규리그 3위 삼성생명은 2위 우리은행과 PO에서 1승1패로 맞서고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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