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아동·청소년 참여하는 '꿈의 댄스팀' 운영

5년간 꾸준한 지원…안정적 운영 기반 다져

[편집자주]

 12일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아동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꿈의 댄스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자료사진)2024.3.12/뉴스1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아동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꿈의 댄스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단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꿈의 댄스팀'은 한국, 현대, 발레, 실용 등 창작을 기반으로 한 교육 과정으로 운영한다.

5년 이란 꾸준한 지원으로 '꿈의 댄스팀' 사업의 안정적 지역 운영 기반과 내실화를 다지는 게 핵심이다.



김호성 재단 상임이사는 "인구감소 지역인 제천에서 '꿈의 댄스팀' 사업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문화재단은 앞서 2024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54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blueseeking@news1.kr

많이 본 뉴스

  1. "가족 넷 아니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딸 문자 공개
  2.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유영재에 위자료 350만원 청구, 왜
  3.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
  4. 임하룡 "압구정 빌딩 4억→100억…전성기 용돈 월 1천만원"
  5. "천장서 떨어진 똥 맞는 꿈"…지급기한 만료 직전 복권 '1등'
  6. '사법연수원 14기' 홍준표 "동기 추미애, 국회의장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