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는 잊어라” 최근 급부상하는 밈코인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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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시각물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밈코인(유행성 코인)도 랠리하고 있다.

기존의 대표적 밈코인은 일본의 시바견을 상징물로 한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코인이었다.

최근 부상한 밈코인이 개구리를 모티브로 한 페페코인이다.

페페코인 시각물

그런데 최근 들어 플로키와 독위프햇(WIF)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피디어'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플로키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키우는 시바견 이름이 "플로키"라고 밝힌 데서 시작된 밈코인이고, WIF는 모자 쓴 개가 상징인 밈코인이다.

WIF 코인 이미지

12일 현재 밈코인 시총 순위는 도지코인이 전체 시총 9위로 1위, 시바이누가 10위로 2위, 페페가 40위로 3위, 플로키가 48위로 4위, WIF가 61위로 5위, 봉크(솔라나 기반 밈코인)가 62위로 6위다.

그러나 플로키가 최근 급등하고 있어 밈코인 시총 3위에 등극할 가능성이 크며. WIF도 급등세를 타고 있다고 코인피디어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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