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수용, 부친상 비보…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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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용 © News1 


코미디언 김수용이 부친상을 당했다.
    
11일 김수용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김수용 부친의 부고를 전했다.

미디어랩시소는 "김수용의 아버지께서 향년 90세로 별세하셨다,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수용은 상주에 이름을 올렸으며 슬픔 아래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김수용은 앞서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를 향한 효심과 애정을 밝혔던 만큼, 안타까운 비보에 많은 이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3일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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