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조나스, 이혼 4개월 만에 만난 새 여친과 항구 데이트 포착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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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lash News
가수 조 조나스(34)가 그의 새 여자친구 스토미 브리(33)와 항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뉴스는 지난 29일(현지 시각) 조 조나스가 그의 새 여자친구인 스토미 브리, 그리고 형제인 닉 조나스, 케빈 조나스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조 조나스는 스토미 브리와 함께 패들 보트를 타고 있다. 흰색 셔츠에 검은 모자를 쓴 조나스는 노를 젓고 있으며, 그 앞에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브리가 주변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조나스는 전 아내 소피 터너와 이혼 4개월 만인 올 초부터 브리와 만남을 시작했다. 조나스와 터너는 최근 두 딸의 양육권 분쟁을 해결하고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조 조나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형 케빈 조나스와 동생 닉 조나스와 함께 팝 록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로 활동해 인기를 끌었다.

조 조나스의 새 여자친구 스토미 브리는 지난 2009년 미스 틴 USA에서 1위를 차지한 모델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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