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세계 1위' 女파일럿 화제…승마·권투로 다진 S라인 몸매


                                    

[편집자주]

에블린 스리아반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항공사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기장이라는 찬사를 받은 태국의 미녀 파일럿(조종사)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현지 매체에 따르면 11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에블린 스리아반다(Evelyn Sriabhandha)는 자신의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할 때마다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태국 항공사인 녹 에어에서 비행기 조종사로 근무하고 있는 7년 경력의 파일럿이다.

미인대회 출신인 에블린은 키 170㎝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S라인 몸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에블린의 취미는 권투다. 이에 대해 그는 "기장이 되기 위해선 풍부한 지식과 함께 강인한 체력도 갖춰야 한다"며 "장거리 비행을 감당할 수 있는 체력을 키우기 위해 권투를 택했다"고 밝혔다.

또 "비행기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하는 것이 기장의 역할이기 때문에 매우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에블린은 승마 등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고, 체력 또한 길러졌다고 부연했다.

khj80@news1.kr

많이 본 뉴스

  1.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특별한 주거지 없다"
  2.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 달간 감쪽같이 영업
  3. 안재욱, 음주운전 회상 "본의 아니게 자숙…2년 수입 없어"
  4.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5.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6. '성추행 미투' 오달수 "전처와 지금도 연락…나보다 더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