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덕" 보아, 드디어 푸바오 만났다…한지민도 "부럽다"


                                    

[편집자주]

보아 인스타그램
'푸바오 덕후' 보아가 '성덕'(성공한 덕후)이 됐다.

지난 25일 보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저는 성덕입니다"라며 "우리 푸바오 내가 만든 꽃다발과 대나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 강바오할부지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동물원 사육사 의상을 입고 있다. 팬더 모양 와펜과 머리 장식이 깜찍한 매력을 더한다.

보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 촬영 차 동물원을 방문했다. 평소 팬더 푸바오의 열혈 팬임을 알린 그는 직접 푸바오를 만나 '성덕'이 돼 기뻐했다.



이에 한지민은 "너무너무 부럽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엄정화는 "우리 보아 소원성취했네"라며 좋아해줬다.

한편 보아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breeze52@news1.kr

많이 본 뉴스

  1. 김호중, 사고 직후 구리 호텔로…"대표·매니저도 만취였다"
  2. 최태원 차녀 민정씨, 10월 결혼한다…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3. '가만 안 둬' 자녀 학폭 처벌에 담임 협박한 현직 경찰관
  4. '우원식 깜짝 당선' 예측한 유인태 "추미애, 친문과 원수"
  5. "제육 먹는데 아드득"…한우 이어 돼지고기서도 '주삿바늘'
  6. '홍콩댁'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금융업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