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성민, 황민우·민호에 조언 구하는 모습 멋있더라" 감탄


                                    

[편집자주]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이찬원이 성민의 실력과 겸손한 태도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이자연 추가열 특집이 펼쳐졌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성민이 세 번째 순서로 뽑혔다. 성민은 추가열이 만든 김연자의 '밤 열차'를 선곡했다. 무대를 본 이찬원은 "가장 정통 트로트에 가까운 창법을 구사했다"고 감탄했다. 홍자도 성민이 트로트에 진심인 것 같다며 놀랐다.

또 이찬원은 "무대 경력이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데 쉬는 시간마다 트로트 선배들에게 의견을 구하고 그런 모습이 멋있더라"고 미담을 공개했다. 성민은 쉬는 시간 황민우&황민호 형제에게 조언을 듣고 열심히 연습했다는 후문이다.



투표 결과 스테파니&설하윤이 2연승에 성공했다.

aaa3077@news1.kr

많이 본 뉴스

  1.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 호스트바로…현장 급습해보니 '반전'
  2. "중고장터에 왜 학교 급식 재료가?"…빼돌려 판 여교사 덜미
  3. "아저씨 안돼요"…학원 가던 여고생, 난간 위 남성 구했다
  4.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유영재에 위자료 350만원 청구, 왜
  5.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
  6. 임하룡 "압구정 빌딩 4억→100억…전성기 용돈 월 1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