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갯바위 낚시하러 온 60대 바다에 빠져 숨져


                                    

[편집자주]

갯바위낚시(기사와는 관계 없음)/뉴스1

11일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0분쯤 전남 고흥군 영남면 용굴마을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A씨(63)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이 경비함 3척과 민간어선 2척, 구조대 보트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고 표류하던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지인과 함께 낚시를 하러 온 A씨가 낚시준비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구명조끼는 착용하지 않았다.


zorba85@news1.kr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