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더 프레임'으로 BTS·세븐틴·르세라핌 만난다

'하이브 인사이트 삼성'서 전시회…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초상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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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들이 지난 9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 중인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소속 아티스트 초상 사진 전시회 'The Daydream Believers : 꿈, 마침내'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005930) 라이프스타일TV '더 프레임'으로 BTS, 세븐틴, 르세라핌 등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게 됐다.

11일 삼성전자는 오는 8월27일까지 '하이브 인사이트 삼성'에서 열리는 'The Daydream Believers : 꿈, 마침내' 전시회에 참여한다.

85형부터 55형까지 총 7대의 더 프레임과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통해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투모로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아티스트 5팀, 총 37명의 초상 사진을 전시한다.

총 2층 규모의 전시회는 사진 촬영 스튜디오를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초상 사진 외에 아티스트들이 착용했던 의상과 세트, 소품들도 전시된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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