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울산 방어진축제 10일 개최… ‘바다가요제’ 처음 열려


                                    

[편집자주]

제15회 방어진축제 포스터.(울산동구청제공)

제15회 방어진축제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울산수협 방어진위판장 일원에서 ‘다시 온(ON), 바다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다.

코로나19로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공연, 인기가수 공연, 색소폰 연주 등의 공연 행사와 함께 특산품 판매, 깜짝경매,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바다 및 항구를 주제로 한 ‘방어진 바다가요제’가 처음으로 열린다. 사전 신청받은 30명이 예선을 거쳐 방어진축제 당일에 본선 경연이 열린다.



이날 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가전제품과 식사권, 생필품 등 경품행사가 열린다.

정동환 방어진축제추진위원장은 “오래간만에 열리는 방어진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날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고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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