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에 늦둥이 아빠되는 알 파치노, 함박웃음…건강한 근황 [N해외연예]


                                    

[편집자주]

알 파치노, 사진=Splash News
83세에 늦둥이 아빠가 되는 알 파치노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는 지난 5일(현지시간) 알 파치노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알 파치노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올 블랙 착장을 한 채 산책을 하고 있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등 일상을 즐기고 있다.

1940년생으로 올해 83세인 알 파치노와 관련, 최근 53세 연하인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30)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알 파치노는 늦둥이를 얻게 될 예정이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교제해 왔다. 



한편 알 파치노는 영화 '갱스터 러버' '대부' '여인의 향기' '애니 기븐 선데이' '오션스 13' 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는 결혼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두 여성 사이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많이 본 뉴스

  1. 미국 공연 때 콘돔 뿌린 비비 "야하고 다정한 게 중요"
  2. '네 번 결혼' 박영규 "아내, 25살 어려…장인·장모는 내 또래"
  3. "연예인 뺨치는 미모"…3명 연쇄살인 '엄여인' 얼굴 공개
  4. 프리지아, 핫팬츠 입고 아찔 각선미 자랑…인형 같은 비주얼
  5. "이게 진짜 삼겹살…기본 갖추길" 정육점 자영업자 일침
  6. 학교서 킥보드 타다 넘어진 여대생…"얼굴 피범벅, 부상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