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헌신' 충북 곳곳서 호국영웅 추념식


                                    

[편집자주]

68회 현충일 추념식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에게 개최됐다.(도제공) / 뉴스1 

6일 충북 곳곳에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추념식(68기)을 진행됐다.

도는 이날 청주시 서원구 충혼탑에서 전몰군경유족회를 비롯한 각급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헌시낭독 등을 진행했다.

충주 탄금대 충혼탑에서는 국가유공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추념식을 진행했고, 의병의 고장 제천에서도 모산동 충혼탑 충령각에 보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를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충혼탑 참배.(시제공) / 뉴스1

나머지 지역 역시 국가유공자, 보훈단체장, 유족 등이 충혼탑에서 호국영령을 추념했다.



도는 오는 22일 청주 아트홀에서 ‘충청보훈대상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6일 현충일 추념 행사.(도제공) / 뉴스1


ppjjww123@news1.kr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내, 바람 의심받았다"
  2. "김정은 매년 처녀 25명 '기쁨조' 선발…성행위 담당 부서도"
  3. 밥 샙, 두 아내 유혹한 멘트 "나 외로워…남들보다 2배 크다"
  4.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5. 박찬대 "김혜경 밥값 7만8천원에 어마어마한 재판…명품백은"
  6. "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