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1보)
-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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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성악가 바리톤 김태한(23)이 우승했다.
김태한은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콘서트홀 보자르 아트 센터에서 폐막한 2023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수상자 발표에서 1위로 호명됐다.
김태한이 우승하며 한국은 첼로 부문으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 최하영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cho84@news1.kr
김태한은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콘서트홀 보자르 아트 센터에서 폐막한 2023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수상자 발표에서 1위로 호명됐다.
김태한이 우승하며 한국은 첼로 부문으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 최하영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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