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1보)


                                    

[편집자주]

 바리톤 김태한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서 노래하는 모습. (퀸 엘리자베스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성악가 바리톤 김태한(23)이 우승했다.

김태한은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콘서트홀 보자르 아트 센터에서 폐막한 2023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수상자 발표에서 1위로 호명됐다.

김태한이 우승하며 한국은 첼로 부문으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 최하영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cho84@news1.kr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집안 좋은데 싸구려 도시락 먹던 김소현"…친구 학비 낸 미담
  3.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洪은 尹과 달리 뒤끝 없다"
  4.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 안 믿었다"
  5.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6. "불판 닦는 용?"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직원 "맛있는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