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초면 유통업체 창고서 불 진화중…인명피해 없어


                                    

[편집자주]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식자재마트 화재 현장.(독자 제공)

3일 낮 12시 12분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의 한 유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46명, 소방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시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한 직원들은 바로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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