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니클라우스 등 골프 전설 18인의 이야기 담은 '버디 퍼트' 

[신간] 양준호 골프전문기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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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퍼트. (북콤마 제공)

'황제' 타이거 우즈, 잭 니클라우스 등 세계적인 골프 전설 18명의 이야기를 담은 서적 '버디 퍼트'가 나왔다.

1910년대까지 이름을 날린 해리 바든, 1920년대를 풍미한 보비 존스부터 '골프 황제' 우즈, 오늘날 최고 스타플레이어라 할 수 있는 로리 매킬로이의 여정을 메이저 대회 도전기 중심으로 추렸다.

또 1940년 대를 대표하는 벤 호건, 바이런 넬슨, 샘 스니드, 그리고 1960년대의 아널드 파머, 니클라우스, 게리 플레이어 등 트로이카의 경쟁도 꼼꼼히 담겼다.

저자는 양준호 서울경제신문 골프 담당기자다. 2차례 하계 올림픽을 비롯해 각종 대회를 취재했고 네이버 '美스테리한 기자들' 필진으로 4대 메이저 골프 대회에 관한 글을 썼다. PGA 투어 2차례 정상에 오른 임성재가 책의 추천사를 썼다.



△버디 퍼트 : 마스터 18인의 골프 수업/양준호 글/북콤마/1만7500원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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