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신대양포장과 735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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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함안군이 30일 부산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에 참가해 신대양포장(주)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함안군 제공)

경남 함안군이 신대양포장(주)과 735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함안군은 30일 부산시 그랜드모먼트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남도 투자유치 로드쇼에 참가해 신대양포장(주)과 735억 원, 신규고용 94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대양포장(주)은 칠원용산일반산업단지 내 5만 1401㎡의 터에 73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만 7200㎡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94명을 신규 고용을 약속했다.

지난 2022년 설립된 신대양포장(주)은 국내 골판지업계 1위인 대양그룹의 판지업을 주력으로 하는 계열사다. 골판지 원단과 골판지 상자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투자 결정을 해준 신대양포장(주)에 감사드리며 원활한 사업이 추진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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