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31일부터 대환대출 플랫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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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제공

웰컴저축은행이 오는 31일 대환대출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환대출 인프라'를 제공하기로 한 23개 대출비교 플랫폼사업자 중 저축은행은 웰컴저축은행이 유일하다.

대환대출 플랫폼은 소비자가 금융사를 방문하지 않고도 금융결제원망을 통해 대출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소비자는 대환대출 플랫폼에서 각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으로 찾아 갈아탈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자사 대환대출 비교서비스를 통해 20여개사의 대출을 비교해 갈아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더욱 편리하게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사업 취지에 따라 개시일에 맞춰 선제적으로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며 "웰컴저축은행 대출비교 및 대환대출 플랫폼에 제휴 금융사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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