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도넛,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굿즈 패키지 운영

고객 트렌드 반영한 토퍼 2종 판매

[편집자주]

롯데GRS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굿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롯데GRS 제공)

롯데GRS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한 굿즈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자사 'Sweet Sharng' 아이덴티티와 색다름을 추구하는 고객 트렌드를 접목했다. 특별한 날 도넛을 통해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토퍼 세트'를 준비했다.

썸팅도어블와 협업해 크리스피크림도넛 전용 디자인으로 제작된 토퍼 세트는 오리와 토끼 두 가지 디자인으로 운영한다. 고객 주문량이 가장 높은 시그니처 제품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활용해 총 2종(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 토퍼세트·오리지널 글레이즈드더즌 토퍼세트)을 판매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 토퍼세트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토퍼세트는 모바일 교환권 형태다.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선물 가능하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최근 온라인 선물 및 비대면 서비스 선호 증가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선물하기 대표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판매 제품으로 기획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토퍼 세트는 온라인 선물하기 대표 소비층인 MZ세대 인증샷·파티 문화를 겨냥해 출시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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