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빨라쪼', 수박 활용 젤라또·프레도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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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제공)

해태제과의 프리미엄 젤라또 '빨라쪼'는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을 활용한 젤라또와 프레도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으로 6월 초부터 전국 빨라쪼(PALAZZO)와 지파시(G.FASSI)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청량하고 달달한 수박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젤라또라 더 특별하다. 기존의 수박 아이스크림과 달리 제품 절반 이상을 수박 원액으로 채워 더 진하고 신선하다.

수박 젤라또를 갈아 음료로 만든 스무디 '프레도'는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젤라또의 신선한 맛은 그대로, 여기에 탄산수의 청량함이 더해져 더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수박 시즌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7일부터 약 2달간 '꼬빠그란데'(3가지맛) 구매 시 수박 맛을 선택하면 달콤 바삭한 콘 토핑을 무료로 제공한다.

빨라쪼 관계자는 "여름이 제철인 수박 본연의 맛을 가장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프리미엄 수박 젤라또 2종"이라며 "언제나 신선한 원료를 고집하는 이탈리아 로마 3대 정통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로 올 여름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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