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차량 2대 불타
- (영천=뉴스1) 남승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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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4시52분 경북 영천 야사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공동 대응을 통해 소방관 36명과 소방차 15대를 동원, 5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NF소나타, GV80 제네시스 차량, 주차장 벽면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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