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북 434명 코로나 확진…전날보다 173명 줄어

누적 확진 99만2643명

[편집자주]

이은현 디자이너 © 뉴스1

27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4명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173명, 일주일 전보다 121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청주 256명, 제천 43명, 충주 35명, 진천 27명, 증평 19명, 음성·옥천·영동 각 12명, 보은·괴산 각 7명, 단양 4명이다.

이날 추가 감염으로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만2643명(사망자 1053명 포함)이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3409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3으로 전날(0.95)보다 낮아졌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ppjjww123@news1.kr



많이 본 뉴스

  1.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 휴가, 청혼 거절에 "헛되다" 유서
  2.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3.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 "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4. 유재환 "X파 있다, 섹시 토크도…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5.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
  6. 담배연기가…기안84 'SNL 코리아 5' 방영 중 실내 흡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