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 오뚜기와 육우 협업 메뉴 '카레·비빔면' 선봬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식재료로 육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뚜기 제품과 협업한 육우 메뉴를 롤리폴리 꼬또 케이브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육우 사과 카레'와 '육우 육회 비빔면'은 오뚜기 대표 제품 오뚜기 카레와 진비빔면을 베이스로 육우와 협업 메뉴다. 이달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한정 기간 판매한다.

육우자조금은 프로모션 메뉴를 주문해주는 고객 대상으로 육우 굿즈 스티커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에게 국내산 소고기 육우 매력을 알리기 위한 전시 공간도 운영한다. 육우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담긴 카드를 비롯해 육우자조금 올해 캠페인 로고를 활용한 앞치마·볼펜·마스킹 테이프·컵 받침 등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육우자조금은 한식·양식·일본가정식·중식 등 4가지 주제로 온라인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요리연구가 윤지아·손봉균 셰프·요리 선생님 나카가와 히데코·황진선 셰프가 참여하는 이번 요리클래스는 오뚜기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이달 27일·28일과 내달 3일·4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식문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지글지글클럽'에서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한다. 클래스에 참가를 원하면 지글지글클럽에서 6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육우 조리키트를 주문하면 된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가성비와 신선함은 기본, 언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 재료인 국내산 소고기 육우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오뚜기와 함께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롤리폴리 꼬또에서 오뚜기와 육우의 콜라보 메뉴를 접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