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 정책워크숍 개최


                                    

[편집자주]

15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2323년 울산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 정책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공)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5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울산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 정책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시행 과정에 청소년의 참여 또는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울산에선 시·군·구 6곳에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설치·운영 중이다.

청소년참여위원들은 울산의 청소년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안하고, 이전에 제안한 정책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 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청소년참여위원 70여 명은 연간활동 추진을 위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교류활동 등을 펼쳤다.



최명숙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지방자치단체에 전달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비롯해 공업탑청소년센터,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울산시동구청소년문화의집,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중구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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