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멍그샤 톨로사, 대구국제마라톤 우승…2시간6분48초(1보)


                                    

[편집자주]

밀키사 멍그샤 톨로사(Milkesa Mengesha TOLOSA·에티오피아)가 2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에서 열린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엘리트 풀코스에 출전해 2시간 6분 48초의 기록으로 전체 및 남자부 1위(우승)를 차지하며 결승선에 들어오고 있다. 2023.4.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도심에서 2일 열린 '2023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서 에티오피아의 밀키사 멍그샤 톨로사(Milkesa Mengesha TOLOSA)가 전체 및 남자부 1위(우승)를 차지했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밀키사 멍그샤 톨로사는 2시간6분48초의 기록으로 엘리트 부문 국제 남자부에서 1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pdnamsy@news1.kr

많이 본 뉴스

  1. "남편, 하루 두번·한시간 부부관계 원해"…서장훈 "한달 60번"
  2. 93세 노인, 12년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 물려줬다
  3. 24층서 생후 11개월 조카 던진 고모…母 요리하는 사이 비극
  4. 진수희 "尹 '잘 가' 한동훈 정리…'정치인의 길' 발언 의미"
  5. "위암 시한부, 모찌 키워달라"…유기견 옆 눌러 쓴 편지 '눈물'
  6. "양념 재워둔 생고기 먹은 남편 '고기 무침' 착각…인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