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4~18일 외국인 대상 '맛-잇다'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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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통나래관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맛-잇다' 프로그램 홍보 이미지 (대전문화재단 제공)/뉴스1

대전전통나래관에서 2023 대전전통나래관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인 '맛-잇다’ 수강생을 모집한다.

28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무형문화재 음식인 송순주(松荀酒), 연안이씨가 각색편(延安李氏家各色餠)의 제조법 전승·보전 및 전통문화 향유를 위해 마련됐다.
  
수강신청은 내달 4~18일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일반인을 포함한 다문화·외국인 등 지역 전통음식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수강신청 가능하다.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후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신청이 불가한 경우 유선을 통해 대리 접수도 가능하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대전지역 음식 종목 문화재 술·떡 제조를 경험하고 전통문화를 일상에서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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