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인천대공원서 꽃 전시회 재개…벚꽃축제까지 '풍성'


                                    

[편집자주]

인천대공원 © News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멈췄던 인천 꽃 전시회가 4년만에 열린다.

26일 인천시에 따르면 4월7일부터 23일까지 인천대공원 꽃 전시관에서 2023 인천 꽃 전시회가 열린다.

행사장에는 팬지, 마가렛, 비올라 등 봄꽃 21종, 1만포기를 전시한다.

이밖에 꽃 조형물과 포토존 등도 설치해 즐길거리를 더했다.

꽃 전시회는 2019년 코로나19 여파로 한 중단된 이래,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열리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중단 등 코로나19가 감소세로 전환하면서 다시 행사를 추진했다.



전시회는 벚꽃축제와 푸른인천글쓰기대회와 함께 진행한다.

허흥기 시 녹지정책과장은 "봄꽃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나누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과 알찬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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