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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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이 최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전주시설공단 제공)/뉴스1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최근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6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는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공단은 지난해 9월 재해경감 정책을 선포하고 특별 전담 조직을 구성해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교육, 훈련, 모니터링 등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구축했었다.

구대식 이사장은 “재난 상황을 대비한 종합 위기 대응 체계를 통해 비상시에도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시설관리‧운영 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안전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고 공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11월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ISO 22301을 획득한 바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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