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림 KT 차기 대표 후보자 사의 표명한 듯

22일 열린 이사회 조찬 간담회서 의사 밝힌 것으로 전해져

[편집자주]

윤경림 KT 차기 대표 후보자(KT 제공) 

KT(030200) 차기 대표 윤경림 후보자가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전날 열린 KT 이사회 조찬 간담회에서 사의를 전했다. 당시 KT 이사들은 윤 후보를 만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 후보자의 선임 여부는 이달 31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후보자 본인이 주총을 앞두고 사퇴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주총을 앞두고 윤 후보자가 고민이 많아지신 것 같다"고 말했다.

KT 측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g1@news1.kr

많이 본 뉴스

  1. 밥 샙, 두 아내 공개 "침대서 하는 유산소, 스태미나 2배 필요"
  2.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났네
  3.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설마 나를 입틀막"
  4.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洪은 尹과 달리 뒤끝 없다"
  5.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 안 믿었다"
  6.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