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더글로리' 손명오 피투성이 모습 공개…임지연 "시체 전문 배우" [N샷]


                                    

[편집자주]

김건우 SNS 캡처


김건우 SNS 캡처


김건우 SNS 캡처
배우 김건우의 '더 글로리' 관련 게시물에 임지연이 '시체 전문 배우'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줬다.

김건우는 지난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명오야 이젠 행복만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연출 안길호) 현장에서 손명오 역으로 분한 김건우의 모습이 담겼다. 온몸에 문신을 한 그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가 하면 피투성이가 된 채 구급차를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박연진 역의 임지연은 "명오 잘가, 시체전문배우"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건우도 "아니 저기요, 시체 전문 배우라니"라고 응수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김건우는 최근 전편을 공개한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과 함께 학교 폭력 가해자 중 한명으로 분해 열연했다.

ahneunjae95@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한 아내는 가출"
  2.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후 3시간 전 취소
  3.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 '섹시'
  4. '잔소리' 누나 살해·농수로에 버린 남동생…영정 들고 시치미
  5. "흑돼지는커녕 '장어' 굽는 줄"…서귀포 삼겹살 집 비계 폭로
  6. 김흥국 "전화 한통 없다 했더니 권영세 배현진 등 막 전화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