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89명 신규 확진, 일주일 전보다 28명 감소…병상 가동률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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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9명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17일 서울 중구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열차 내 마스크 의무 착용 의무 조정 안내문. 2023.3.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9명 발생했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지역감염 386명, 해외 유입 3명 등 38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34만206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395명)보다 6명 줄었고, 일주일 전(417명)과 비교하면 28명 감소했다. 전날 숨진 이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1987명을 유지했다.

확진자 중 10대 미만이 5.9%, 10대 19.0%, 20대 10.0%, 30대 9.0%, 40대 11.6%, 50대 12.9%를 차지했다. 60대 이상이 31.6%로 가장 많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2.3%, 재택치료자는 2111명으로 집계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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