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대동여지도' 보자…성신여대 '산, 맥을 잇다' VR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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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박물관이 VR로 구현한 대동여지도의 모습. (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 박물관은 수정캠퍼스 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산, 맥(脈)을 잇다' 상설 전시회를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로도 구현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대동여지도와 동국지도, 여지도 등 성신여대 박물관이 소장한 고지도를 중심으로 산·산맥을 통해 우리 국토를 소개한다.

박물관은 대동여지도 등 전시된 고지도를 VR로 구현해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프라인 상설 전시는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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