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일 506명 확진…일주일 전 대비 31명 증가


                                    

[편집자주]

코로나19 검체 검사

인천시는 전날 50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7만4694명으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일 580명보다 76명 적고 일주일 전 475명에 비해서는 31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504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3236명이다. 확진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해 코로나19 사망자는 1878명으로 늘었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7.5%, 준중환자병상 11.7%, 일반병상 7.9%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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