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2023학년도 입학식…학부생, 석·박사과정 총 53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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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2023학년도 입학식이 28일 교내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충남대 제공) /뉴스1

중부권 거점 국립대인 충남대학교가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4년만에 대면 입학식을 갖고 2023학년도의 문을 열었다.

충남대는 28일 교내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정상철 전 총장, 강도묵 총동창회장, 최인호 교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입학생은 학부생 4300명(편입생 포함), 석사과정 742명, 박사과정 301명 등 총 5343명으로 의예과 조정민·권보민씨, 사회학과 이수민씨, 간호학과 송민아씨를 비롯한 1945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진숙 총장은 “자랑스러운 충대인이 된 신입생들께 축하와 환영의 박수를 보낸다”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봉사의 자세로 타인을 배려하는 책임감 있는 지성인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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