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붐 조성 응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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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붐 조성을 위해 열린 응원대회에서 주요 내빈들과 서포터즈 육성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전남도 제공) 2023.2.27/뉴스1

전라남도 27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농업인학습단체와 함께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응원대회'를 열어 지역발전의 새 동력 확보를 위한 서포터즈 붐 조성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관계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서포터즈 추진의 필요성을 비롯한 가입 혜택, 기대 효과를 설명한 식전행사와 업무협약, 서포터즈 응원 퍼포먼스의 본행사로 운영됐다.

협약에선 전남도, 전남도의회,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한국4-H중앙연합회, 한국4-H본부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100만명 육성 △올해 전남에서 개최되는 대형 행사 성공 개최 △농식품 정책 확산 등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육성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붐 조성 의미를 더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를 통해 전국 각지에 있는 분들이 전남의 농수축산물에 더 큰 사랑과 관심을 갖도록 앞장서 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9월부터 전남 외 지역에 거주하며 전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전남의 미래발전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를 육성하고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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