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개장 3개월만에 매출 1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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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개장 100여일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행복장터.(부안군 제공)2023.2.27/뉴스1

전북 부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개장 100여일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27일 부안군에 따르면 2022년 11월 부안고려청자휴게소 상행선에 개장한 부안군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개장 3개월 만에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  

행복장터는 지역 105농가에서 출하한 380여종의 신선농산물 및 농특산물이 판매되고 있으며, 생산자 위탁 판매방식으로 부안을 대표하는 양질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부안군 대표브랜드 쌀 ‘천년의 솜씨’와 특산물인 곰소젓갈이 인기품목이며 딸기, 냉이 등 제철 농산물도 할인판매를 진행하면서 믿고 먹는 값싼 부안군 농산물 이미지 제고에 힘을 싣고 있다.    



권오범 축산유통과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제철 농산물을 가장 신선할 때 선보일 수 있도록 유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계절마다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을 수 있는 다양한 특판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장터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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