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술, 아예 입에 못댔는데 이렇게 단지 몰랐다…테킬라에 빠져"

방탄소년단 뷔가 테킬라에 빠져든 근황을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의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출연한 '출장 십오야2'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게임을 진행하기 앞서 소개된 선물들은 멤버들이 '서진이네'를 촬영하면서 추억을 가지게 된 물건들이었다. 이때 나영석 PD는 최고급 테킬라를 선물로 소개했고, 뷔는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뷔는 "(이 술) 마셔봤다"며 "촬영 이후에 테킬라에 빠졌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술이 그렇게 단지 몰랐었다"라며 "원래는 아예 술을 입에 못 댔었다"라고 말하기도.



나영석 PD는 이에 "저도 이서진씨랑 촬영 가서 그 때 술 배웠다"라고 말해 이서진을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