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9일 181명 확진·3명 사망…일요일 기준 36주만에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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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일요일 기준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36주만에 100명대로 내려왔다.

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전날 18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6만8743명으로 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18일 531명보다 350명 적고 일주일 전 241명에 비해서는 60명 감소한 수치다. 또 지난해 6월12일(123명) 이후 36주만에 100명대 기록이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3912명이며 확진자 3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867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7.8%, 준중환자병상 18.0%, 일반병상 19.0%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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