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결혼 5개월 만에 아빠 됐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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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SNS 갈무리
래퍼 넉살(36·본명 이준영)이 아빠가 됐다.

넉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날 오전 10시 작은 부리또 한 명이 저희 부부에게 왔다"라며 "고양이 한 마리와 사람 세 명,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넉살이 갓난아이를 안고 눈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이를 소중하게 안고 있는 넉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넉살은 지난해 9월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6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약 2년간 연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넉살은 지난 2009년 데뷔했으며 2017년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크게 올렸다. 이후 재치있는 입담을 바탕으로 엠넷 '고등래퍼2' '고등래퍼3' 진행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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