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차훈, 3월20일 입대…군악대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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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 차훈 2022.10.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밴드 엔플라잉 차훈(29)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측은 2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차훈은 오는 3월20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FNC에 따르면 입대 당일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소속사는 "차훈을 향해 보내주시는 사랑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차훈은 지난 2015년 엔플라잉으로 데뷔, 기타 포지션을 맡고 있다. 엔플라잉은 '옥탑방' '아 진짜요.' '진짜가 나타났다'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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