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교통안전 제고·교통 운영체계 개선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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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착수보고회 모습. (당진시 제공) /뉴스1

충남 당진시가 2일 시청 목민홀에서 ‘당진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2023∼2027년)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은 교통혼잡, 주차문제, 교통약자 이동 불편 등 당진시의 도시교통 제반 문제에 대해 현황 분석 및 평가로 개선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해 국·과장,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제고, 교통 운영체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중기계획에 당진시 도시교통 현황과 상위 및 관련계획을 검토·고려해 △스마트한 교통 네트워크 △보편적인 대중교통체계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권 확보 △효율적인 교통운영 관리로 부문별 개선방안을 설정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당진시의 여건변화와 교통문제를 명확히 파악해 첨단교통체계 구축 및 교통시설 확충 등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으로 시민의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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