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청년정책네트워크 출범…청년정책 제안·소통창구
- (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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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창구 역할을 할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위원은 20~40대 나이로 다양한 직업과 개성을 가진 각계각층의 청년 37명을 공개모집으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청년의 설자리, 살자리, 일자리, 놀자리 등 4개 분과에 소속돼 정책방향과 주제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한다.
임기는 2024년 12월31일까지며 월 1회 이상 분과회의로 분과별 의제를 발굴한다.
하승철 군수는 "청년네트워크가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로 하동만의 청년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제안된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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