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날 충북 755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96명↑

누적 94만6510명, 감염재생산지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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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5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146명, 일주일 전보다 196명 각각 많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590명(78.1%),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165명(21.9%)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413명, 충주 106명, 제천·음성 각 60명, 진천 53명, 옥천 16명, 영동 15명, 증평 11명, 보은 9명, 괴산과 단양 각 6명이다.

보은군 90대 등 2명이 숨져 사망자는 1006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4만6510명(사망자 1006명 포함)이 됐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6명을 포함해 4404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6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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