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소통' 최재형 보은군수 2월3일까지 읍·면 찾아 소통행보

지역 현안 등 설명 후 의견 수렴

[편집자주]

최재형 보은군수 © News1 

최재형 보은군수가 새해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읍·면 순방에 나선다.

31일 보은군에 따르면 최 군수가 이날 수한면과 마로면을 시작으로 2월3일까지 11개 읍·면을 찾아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순회 일정은 2월1일 내북면·보은읍·산외면, 2일 삼승면·회남면·회인면, 3일 속리산면·장안면·탄부면 순이다.

최 군수는 이 자리에서 올해 주요사업과 지역현안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읍·면 순방과 함께 지역 내 마을경로당, 노인회관 등 주요 민생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최 군수는 "군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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