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오, 클래식 유튜버 또모와 'MOU' 체결…침체된 피아노업계에 활력


                                    

[편집자주]

(제니오 제공)

피아노 사일런서 브랜드 제니오가 국내 클래식 유튜버 채널 '또모'와 MOU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사일런서는 건반 밑에 키센서를 설치해 건반 움직임을 증폭 가공하는 장치를 가리킨다. 사일런서를 통해 피아노 소리를 헤드폰으로 듣거나 녹음할 수 있다.

제니오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침체된 피아노 교육 및 공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제니오는 또모 채널의'자동연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또모'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IT 기술이 접목된 피아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한 아내는 가출"
  2. 장윤정, 3년만에 70억 벌었다…'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후 3시간 전 취소
  4. "유영재에게 강제추행, 최대치 수준" 선우은숙 친언니 조사
  5.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 '섹시'
  6. '잔소리' 누나 살해·농수로에 버린 남동생…영정 들고 시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