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공장 원인모를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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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7시57분 부산 강서구 대저동 화재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8일 오전 7시57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직원이 출근해 공장 사무실 안쪽에서 연기가 나고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불은 내부 비품과 컨테이너 1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화재 발생 약 50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사무실 용도의 컨테이너 안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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