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7일 1633명 확진…1주 전보다 138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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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뉴스1 김일환 디자이너

경남도는 27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33명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26일 2189명)보다 556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20일 1771명)보다 138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502명, 김해 343명, 진주 186명, 양산 167명, 거제 119명, 통영 86명, 사천 55명, 밀양 41명, 창녕 20명, 거창 19명, 고성 18명, 남해 17명, 함안 16명, 산청·함양 각 12명, 합천 9명, 하동 7명, 의령 4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20일 1771명 △21일 1044명 △22일 664명 △23일 898명 △24일 1292명 △25일 2379명 △26일 218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0만4763명으로 입원치료 44명, 재택치료 909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사망자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839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2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3.8%, 26일 0시 기준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률은 10.8%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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