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5일 2379명 확진…전날보다 1087명 증가
-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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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5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79명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24일 1292명)보다 1087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18일 1946명)보다 433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855명, 김해 449명, 양산 249명, 진주 214명, 거제 140명, 통영 101명, 사천 72명, 밀양 67명, 거창 43명, 합천 28명, 고성 27명, 함안 25명, 의령 24명, 창녕·산청·함양 각 18명, 남해 17명, 하동 14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8일 1946명 △19일 1717명 △20일 1771명 △21일 1044명 △22일 664명 △23일 898명 △24일 129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80만943명으로 입원치료 51명, 재택치료 809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사망자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834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2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7.6%, 25일 0시 기준 동절기 백신 추가 접종률은 10.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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